제가 힘들어서,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요,
일년이 넘은 지금도 그 사람 미니홈피에 들어가보게 되고,
소식만 봐도 가슴이 아프고,
전화기 너머로 목소리만 들어도 숨이 막히는 듯 해요.
금방 잊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고,
힘든거 보면 벌받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