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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토크 | ||||||||
연인을 위한 커플여행의 기술 이루미 | 2011.12.23 | 조회 8,287 | 추천 43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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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여행 가보신 적 있으세요? 여행가서 싸우는 커플도 종종 보는데요. 싸우지 않고 여행하는 기술! 연인과 여행을 갔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남자: 맛집 탐방→ 바다 구경→ 숙소 복귀
여자는 이것저것 조금은 분주하게 뭔가 많이 해야(?) 제대로 된 여행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준비성이 결여된 남자는 여행지에서 예측할 수 없었던 여자의 잔소리를 듣게 되고, 또, 그 때문에 싸우게 되는거죠.
커플 사이의 여행은 2박 3일을 넘기지 말라는 말도 있어요. 그만큼 싸우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즉, 남자는 여자를 위해 행위의 즐거움을 위한 준비가 적당히 필요하며 여자는 남자를 위해 코스 하나 정도는 생략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결론입니다.
커플여행이 싸움의 계기가 아니라 서로의 사랑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구경을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숙소를 찾게 되면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거든요.. 너무 큰 기대로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만들지는 마세요. 잘 보이기 위해서 무리하다가 걱정(?) 때문에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특히, 이 때 서로의 성격과 배려심의 본성이 드러날 가망성이 큽니다. 오직 사진 찍기에 집중하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지도 모르거든요~ 그 때의 느낌과 현재의 느낌이 같을 수는 없어요.
누군가와 함께 간 여행이라면, 그 사람을 위해 배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연인을 위한 여행이라면, 더욱 그래야겠죠?
다가오는 연말 연시, 커플여행 계획 세우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싸우지 않고 즐거운 커플여행이 될 수있도록!! 여행의 기술을 미리 보시고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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