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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토크 | ||||||
남자가 좋아하는여자 술퍼맨 | 2012.02.28 | 조회 14,004 | 추천 1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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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젠 당당한 커플이 되고 싶어. 내가 찍은 그 남자. 나를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데, 딱 부러지게 나를 좋아한다는 의사 표시가 없잖아! 나를 아직 자신의 상대자로 결정을 내리지 못한 걸까? 어쩌지 남자들이 말하는 남자 확~ 사로잡는 방법은 무엇일까? 맨날 똑 같은 옷, 똑 같은 머리 스타일, 똑 같은 언사. 당연히 지겨운 여자 가 될 수밖에 없다.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색시하게, 때로는 터프하게 순간순간 능숙하게 변신하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사실 여자도 재미 없는 남자는 싫지 않는가? 한명의 여자가 여러 여자와 데이트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 남자가 반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얼굴이 반반하고 몸매가 쭉 빠지면 남자들이 모두 좋아 한다고? 천만에 진짜 괜찮은 남자는 괜찮은 여자를 원한다. 어떤 여자일까? 똑똑하고 대화가 통하는 여자이지..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 영화, 음악, 스포츠, 시사, 경제등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에 관해서 상당히 알고 말 상대가 될 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 애교 떠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할까? 그런데 그것도 정도껏해야 한다. 매일 징징대면 짜증만 날 뿐이다. 오히려 어머니나 누나처럼 잘 챙겨주는 여자를 원한다. " 술 많이 마시면 안돼요! " " 담배 좀 줄여봐요. 건강에 나쁘잖아요? " 등등 사랑스러운 간섭을 바라는 것이다. 남자들도 힘들 때가 많다. 한번 기대고 싶을 때 작은 어깨지만 그에게 자! 하고 내밀어 보라. 사랑을 듬뿍 받고 애정이 넘쳐 날 것이다. 그는 당신에게 사르르 녹아 버릴 것이다. 명랑하고 활달한 애인과 데이트한다면 재미없는 애인보다 훨씬 신이 날 것이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발랄한 사람은 남까지 즐겁게 만드는 마력 을 지니고 있다. 새침떼기, 내숭쟁이 여자를 원하던 구석기 시대는 이미 지났다. 남자가 주위 사람들에게 여자를 소개할 때에도 상큼하고 발랄한 여자이어야 분위기가 산다. 제발 상대가 재미있게 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나부터 분위기를 조화 시키는 사람이 되어보자. 리더쉽이 강한 여자는 어디에서나 돋보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나선다면 독재자처럼 보여 여성스러운 매력이 사라져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다.적당한 리더쉽에 여성스러운 부드러움이 더해진다면 더욱 멋진 여성으로 돋보일 것이다. 자기 주장을 분명하게 밝히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여자! 그런 여자가 남자들이 찾는 진짜 매력이 있는 여자이다. 남자들의 시선을 당기는 여자는 뭐니뭐니 해도 몸매와 얼굴이 예쁜 여자 이다. 배우들처럼 눈 크고, 키 크고, 늘씬하고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그럼 예쁘기만 하면 최고일까? 무엇보다 첫째로 손 꼽는 것은 성격이다.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자를 좋아한다. 외모도 변변치 못한 여자가 성격도 엉망이면 볼 장 다 본 것이다 [출처] 오마이~ - http://5my.kr/B67/1811/ngma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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