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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장키’ 김현중-정소민, 한 침대서 ‘두근두근’ 첫날밤 동침
아우성 | 2012.02.29 | 조회 15,226 | 추천 52 댓글 0


김현중과 정소민이 한 침대에서 동침했다.



9월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연출 황인뢰 김도형) 10회에서는 오하니(정소민 분)가 백승조(김현중 분)의 독립한 집을 찾아가 함께 밤을 지세는 장면이 그려졌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오하니는 백승조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만든 초콜릿을 갖고 백승조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온 몸이 비에 젖은 채로 찾아간 오하니는 그동안 빈 속에 진한 커피를 연거푸 마신 것이 탈이나 쓰러졌다.



“오하니를 집까지 모셔다 드려라”는 아르바이트 지배인의 말에 따라 백승조는 “내 방에서 있다가 어머니께 전화 드려 차 가지고 데리러 와달라고 하자”고 오하니에게 자신이 독립한 집에 가기를 제안했다.



드디어 백승조의 원룸에 들어간 오하니. 두 사람이 한 집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설렜다. 거기다 백승조의 어머니 황금희(정혜영 분)가 비가 많이 와 데리러 가기 싫다고 핑계를 댔다. 결국 한방에서 두 사람은 ‘첫날밤’을 보내게 된 것이다.



한 침대에 누운 두 사람. 다소 어색한 표정과 정적이 흘렀지만 백승조는 이내 “너 긴장했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승조는 “침 내려가는 소리가 난다. 키스를 한다던지..어쩌면 더한 그 이상의 일이 생길 수도 있지않겠냐?”고 오하니를 놀려댔다.



하지만 이내 백승조는 “기대를 했겠지만 난 아무 짓도 안한다. 잘자라”며 시크한 냉혈왕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오하니는 속으로 자신의 여성다운 매력이 부족한 것을 탓하며 왠지 모를 아쉬움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내 백승조는 “자책하는 거냐? 난 어머니가 생각하는 그런 식으로 살고 싶지 않다. 내가 어머니가 생각하는 대로 그런 일이 있으면 어머니 마음대로 살게 될 것 같다. 그러니깐 기대하지 말고 그냥 자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의 동침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김현중의 매력에 매료됐다”, “울다가 웃다가 너무 재밌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 드디어 진행되나” 등 백승조와 오하니의 달달한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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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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