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주역들이 새해 뭉친다.
1월 6일 밤 7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주연을 맡은 이병헌·곽도원·이희준과 우민호 감독은 관객들 질문에 답하며 영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내부자들'(2015)에서 호흡을 맞춘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다시 뭉쳤다.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이 함께 한다. 다음달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