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양 조절은 기호에 따라, 무교동 ‘영덕회식당’이미지 출처: exmen1120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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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밀집한 광화문에 위치한 ‘영덕회식당’은 언제나 직장인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곳의 ‘물회’는 육수가 별도로 없고, 얼음이 접시에 제공되어 물의 양을 조절하여 먹을 수 있어 물회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물회의 재료인 가자미회와 충분히 들어간 아삭한 배의 조화는 식감과 단맛이 조화롭다. 주말, 공휴일은 휴무이니 참고. 식신TIP - 위치: 서울 중구 무교로 32
- 영업시간: 평일 11:30 – 22: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B/T 14:30 – 15:30
- 가격: 물회 12,000원, 막회 30,000원
- 후기(식신 그런가봄니다): 육수 대신 얼음을 이용하여 비벼 먹는 물회는 처음인데 기호에 따라 농도를 조절해가며 먹는 점이 색다르다.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오는 회와 새콤한 양념의 조화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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