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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터미널 인근에서 토속적인 분위기 속에 양푼이에 담겨 나오는 등갈비가 인기인 곳이다. 뚝배기 속 빨간 양념을 얹은 등갈비 위에 뽀얀 새송이버섯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익혀서 나오기에 보글보글 졸여 먹으면 된다. 콩나물과 떡 사리 등 같이 곁들여 나오는 것들을 취향껏 넣으면 된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떡을 넣고 콩나물로 매운맛을 조절하는 게 포인트. 간장 소스는 같이 나오는 메밀 배추전과 곁들여 먹으면 좋다고.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생길 만큼 손님으로 북적거리는 곳이라 매장 안에서 대기표를 받아 순번을 기다린다고. 매운맛은 조절이 가능하다. -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20길 21
- 전화번호: 043-647-8847
-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ㅣ연중무휴
- 메뉴: 양푼갈비(10,000원)ㅣ곤드레밥(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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