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늦게 들어온 다빈파파가 배고프다며 징징-_ -
밥은 이미 내가 저녁에 다 먹어서 없는 관계로 시켜먹기로 했는데
새벽에 마땅히 시킬 곳이라곤 온통 난무하는 족발집과 치킨집들;;
배고프다길래 피자를 시켜주기로 했다~
우리가 맨날 시켜먹는 창동에 있는 24시간 배달 루가노피자!
24시간 배달이라 다빈파파가 일하고 들어오는 새벽에 늘 여기서 시켜 먹곤 했다 .
일반 브랜드 피자랑 별반 다르지 않고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도 없으면서
무엇보다 임실치즈를 사용해서
피자맛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편이라 우린 브랜드 피자보다 훨씬 자주 시켜먹은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