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개를 구조해준 10대 소년들의 선행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각) 미국 루이지애나 매체 KLFY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소년들이 도로에서 움직이지 못하던 개를 구조해 결국 주인을 만나게 해줬다고 보도했다. 13세 소년 웨이드, 타일러, 브레이든은 최근 자전거를 타고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잔디밭에 누워있는 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개는 움직이지 않는 상태였는데, 소년들은 아마도 개가 차에 치여 죽었다고 생각했다. 출처:https://dailyfeed.kr/8270554/15907948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