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 떡을 보냈습니다
영양떡과 인절미 포장 떡이예요 어머니는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당신들 옆에서 병으로 고생하시는 큰 아버님과 나누셨다면서 고마워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상처받고 미워했던 시어머니 서로 깊어진 골이었는데
이제는 가실날 얼마 안남았고 미사다니면서 기도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가족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