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어제보다 바람이 선선해서 좋네요.
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일요일 저녁 한가하네요.
저녁 먹고 집앞 놀이터에 다녀왔어요.
어제는 빗방울이 떨어져서 얼마 못놀고 왔는데... 오늘은 신나게 아이와 같이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 시소도 타고 놀았네요.
남은 시간 이제 두시간도 채 남지 않았네요.
주말은 진짜 금방 지나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