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잔치국수 먹었어요.
회사 근처 조그마한 맛집인데..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이 많았어요.
여기는 면이 흰색이 아니라 주황색이에요.
당근을 갈아넣어서 주황색이죠.
면이 엄청 쫄깃쫄깃해서 좋아요.
정해진 양만 판매하는게 이집의 원칙이죠. 할머니께서 하시다가 지금은 따님이 물려 받으셔서 같이 하고 계시죠.
면이 진짜 일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