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양념에 재워둔 고기가 있어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어린이집 다니는 딸과 같이 구워서 먹었어요.
밥위에 얹어서 고기를 줬더니 맛있다고 평소에는 조금 밖에 안먹는데...
오늘은 한그긋 먹고, 한그릇 더 달라고 해서 다시 고기 구워서 밥에 얹어 줬네요.
두그릇 먹고 나서 배가 부른지.. 지금은 한숨 자고 있어요.
저도 밥먹고 배가 불러서 한숨 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