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랑 같이 분리 수거 하고 왔어요. 종이, 박스, 캔, 병, 음식물 쓰레기 등 버릴게 많네요. 딸이 도와줘서 수월했어요. 요즘은 사람들이 실증나거나 유행이 지나서 버리는 물건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경우 나눔 하거나 아님... 버리기 전에 종이를 붙여서 필요한 분들이 쓸수 있게 하고 있어요. 돈 주고 산 물건인데.. 아깝잖아요. 이것저것 버릴 것이 많아서 한참 걸렸네요. 저녁되니 바람이 선선하네요. 물건 아껴씁시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