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에 누군가 남의 차를 박고 도망을 갔네요. 차주 블랙박스가 고장이라서 찾는데... 애들 먹고 있네요. 방송도 하고, 게시판에 올렸는데.. 아직 제보 조차 없나봐요.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게 박고 가버렸더라구요. 저도 주차장에서 누군가 문콕을 하고 가버린 적이 있어요. 그차 번호판이 가려져 있어서 누군지 결국 못 찾았어어요.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엄청 속상했죠. 남의 차에 그런일 했으면 자기도 그런 일 당할 지 몰라요. 죄 짓고 못살죠.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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