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우체국 갈때 외출했더니.. 뜨거운 바람이 부네요.
태풍의 영향권에 서서히 접근 하는 느낌이 들어요.
날씨는 맑은데 바람은 씽씽 부네요.
폭풍전야가 생각났어요.
얼마전 장마로 피해 복구가 아직 덜 된 상황인데...
이번 태풍이 무사히 조용히 지나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요.
코로나, 더위, 장마, 태풍가지 겹치면 정말 너무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