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냉국수를 먹었어요. 직접 만들어 먹었죠. 아침일찍 멸치 육수를 끓여서 식혀 놓은 것을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시원해졌네요.
고명으로는 계란, 오이, 당근을 준비했죠. 면을 삶아서 고명을 얹어서 시원한 육수에 한그릇 먹으니 시원하고 좋았어요. 저랑 신입 대리인 사촌동생이랑 셋이서 커다란 그릇에 가득 담아서 실컷 먹었어요. 국수는 배가 금방 꺼진다고 이따가 오후에 사촌동생이 팬케이크 만들어 준다네요..
벌써 팬케이크가 먹고 싶네요. ㅋㅋ 다들 맛난 식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