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우유가 있어서 토스트를 만들어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혼자서 3조각 정도 구워서 먹으니 배부르네요.
계란을 풀어서 식빵에 적셔서 후라이팬에 들기름 살짝 두르고 구어 먹으니 맛이 좋아요.
들기름으로 구우니 한층 더 구수하네요.
다 구어서 설탕이랑, 케찹을 발라 먹었어요.
설탕과 케찹의 조화 맛있죠.
야채만 넣으면 야채토스트.. 마땅한 야채가 없어 그냥 먹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