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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오늘 아침은 죽파티
안킹 | 2020.10.25 | 조회 714 | 추천 1 댓글 3
오늘은 아픈 아내를 대신해 제가 끓인 잣죽으로 먹었어요. 평소보다 이른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아내 먼저 한그릇 떠주었고, 저랑 손녀는 다른 방에서 먹었지요. 손녀 왈" 할비 맛있어. 잘하네. 더 줘." 순간 다같이 박장대소~ 사투리로 배워서 말이 이러네요. 후훗 아침부터 뿌듯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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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 추천 0 | 10.27  
아침으로 죽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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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kingdoom1004 | 추천 0 | 10.26  
아이고 손녀 너무 귀엽네요. 눈이 넣어도 안 아플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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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 추천 0 | 10.25  
아침은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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