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로 인해 대부분의 친구들이 휴직 중이에요. 무급, 유급 휴가를 하고 있어요. 저는 다행히 회사가 별 문제가 없어서 계속해서 근무 중이죠. 이런 시국에 별 탈 없이 일을하고, 급여를 받고 있어서 마음이 편하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일상생활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3차 유행이 잠잠해 지나 싶더니 또다시 500넘이 넘었네요. 예전에는 미쳐 생각하지 못한 일상의 소중함을 새삼느끼고 있어요. 비염이 약간 있는데... 마스크 진짜 너무 답답해요.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 그때까지 다들 코로나 조심합시다. 걸리면 무조건 손해! 마스크 착용, 개인 위생, 거리두기가 정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