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마스코트 댕댕이 이름은 사랑이에요. 사랑이 밥이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간당간당 해서 펫가게에 전화했죠. 사랑이가 먹는 밥이 있는지 확인했어요. 다행히 있다고해서 미리 전화로 주문했죠. 밥도 사고, 간식도 사고, 계절이 바뀌어서 영양제도 샀어요. 사와서 바로 밥을 줬더니 배가 고파서 그런지 엄청 잘 먹었어요. 처음올때는 아기였는데... 지금은 성견이에요. 중성화 수술도 미리했죠.밖에서 키우는데... 자주 산책을 해줘요. 회사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사랑이 산책을 해주죠. 뭐 사실 주로 저랑 전무님이 사무실에 있어서 대부분 산책 시켜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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