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인 대리가 급한 캐드작업이 있다고 도움을 요청했죠. 요즘 대리는 거의 현장에 가있는데... 오늘은 사무실에 나왔네요. 급한 일 때문에... 제가 대학시절 캐드를 배워서 기본적인 작업은 할 줄 알아요. 아침에 급여 문제가 해결 되어서 다른 일은 일단 배제하고 , 캐드 작업부터 도와줬어요. 빠른 시간에 금방 작업을 마쳤죠. 동생이 너무 고맙다고 했어요. 작업량이 많아서 혼자서는 힘들다고 했죠. 가족 기업이니 서로 일손 돕기가 더 수월한 것 같아요. 서로 편리도 많이 봐주고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