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피치세트를 먹었어요. 어제 남편이 평소보다 일찍 마쳤어요. 현장 출장 갔다가 바로 퇴근했거든요. 떡국을 끓여 먹으려고 했는데... 피자가 먹고 싶다고 했죠. 원래 기존에 먹던 집이 있는데... 배달어플에도 준비중이라고 뜨고, 업체에 직접 전화를 해도 안받아서 하는 수 없이 가성비 좋은 피자나라에서 주문했죠. 피자라지와 후라이드 한마리 19,900원 피자 다른 곳 주문하려다가 여기서 주문해서 먹었어요. 피자 토핑에 피망은 아이들이 빼고 먹네요. 맵다고... 간단히 저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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