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님께서 아침에 달고나를 갖고 오셨어요.
어제 오징어 게임 영상을 보면서 옛날 생각나서 집에서 사모님과 만드셨다네요.
만들다보니 많아서 사무실에 들고 오셨다고해요.
별, 하트, 세모,네모, 사람 모양 등 저도 어린시절 생각이 났어요.
친구들과 모여서 문구점 앞에 앉아서 국자로 만들어 먹다 입술 데인 적도 있었죠.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넣어서 맛이 더 좋았어요.
그렇게 단맛이 강하진 않았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