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현장 작업을 하다가 신발이 찢어졌어요.
작업화를 신고 일을했는데...
플라스틱 파이프가 쓰러져서 다행히 안다치고 신발만 찢어졌어요.
소장님께서 깜짝 놀라셨죠.
파이프를 세워뒀는데... 미끄러워서 넘어진것 같아요.
어젯밤에 잘때 피나는 꿈을꿔서 조심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이런 일이 생겼네요.
다친곳이 없으니 천만다행이죠.
다른 직원들도 멀리서 놀라서 달려왔네요.
휴~ 십년 가수했어요. 가슴이 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