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첫째 등하교 할때 같이 가고 있어요. 걸어서 8분 정도 거리죠. 신호등을 2번 건너서 가요. 아이가 혼자서 가기 싫다고하면 같이 가죠. 아침에 동생은 아빠랑 어린이집 등원하느라 먼저가고, 첫째는 그 이후에 학교로 가요. 엄마랑 손잡고 가는게 좋은가봐요. 초등 1학년이라서 저희 아이외에 다른 아이들 학부모님들도 꽤 보여요. 처음에는 인원이 많았는데... 이제는 15명 정도에요. 아직은 적응시기라 당분간은 등.하교를 같이 하는 날이 많을 것 같아요. 오늘도 무사히 등.하교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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