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사투리 모음
가따~나 : 까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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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늦가 :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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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맣다 :멀다,차례멀다,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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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개 : 가위=가새.가애.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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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 : 계집아이= 가시내. 지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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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떠배이 : 밥그릇의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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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쪼가리 :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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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배이 :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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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랄 :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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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밧다 : 게으르다. = 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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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백분 : 여러 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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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락 내미락하다 : 서로 미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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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시끄럽다. : 일이 복잡하게 얽히어 골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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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카다 : '그렇게 말하다'의 준말
= 그카다. 그커다. 그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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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이 찔기다 : 한자리에 오래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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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릉지 : 그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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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분데기 : 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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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지뜯다 : 할퀴고 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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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악질 : 구역질. = 개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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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다논 보릿자리 : 자리에 안어울리게 초라하게 있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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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두박 : 조롱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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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바리 : 꼴찌, 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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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시름 : 그으름 = 끄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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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름하다 :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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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배지다 : 되바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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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띠기 : 억세게,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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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꼬바리 : 담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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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럼 :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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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리 : 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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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 : 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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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꼬 : 무엇한다고 무엇 때문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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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애다 : 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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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카 : 모두, =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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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무리다 : 종이같은 것을 작게 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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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쿠다 : 머라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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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양깐 :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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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캐 :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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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 :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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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테 :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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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뜩 :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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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다 :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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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맨기 : 조그만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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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가리 : 조각,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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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치 :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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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 입술=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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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마 : 저사람(낮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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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 수고 = 욕받십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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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 :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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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 :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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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대없이 : 이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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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 빠지게 :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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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다 : 토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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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리다 :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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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라삔다 : 뿌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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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빡 :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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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치 :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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