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고향을 찾았다가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귀경 차량이 서서히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4분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 인근 2㎞ 구간에서 차들이 정체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399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고속도로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48만 대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