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워커홀릭’으로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볼빨간 사춘기는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구구단 미나, SF9 찬희·인성)에서 휘인의 ‘헤어지자’, 케이시의 ‘가을밤 떠난 너’와 1위 대결을 벌였다. 세 곡 모두 별도의 음악 방송 활동 없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로, 이 가운데 볼빨간 사춘기가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로 호명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트와이스와 악동뮤지션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Fancy’ 이후 5개월 만에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트와이스 ‘필 스페셜(Feel Special)’ 무대를 펼쳤다. 이 곡은 힘들 때 일어날 수 있도록 응원이 되는 마음을 담았다.
이찬혁의 전역과 함께 새 앨범을 발표한 AKMU(악동뮤지션)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와 수록곡 ‘물 만난 물고기’를 들려줬다.
이 외에도 세븐틴, 라붐, 드림캐쳐, 틴틴, 세러데이, 홍자, 김나희, 강예슬, 위걸스, K타이거즈제로, ANS, 지동국, 소녀주의보, 시그널이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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