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책 출간에 대해 언급했다.
구혜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10월 1일 출간합니다. 이미 만부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와 사진을 찍은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구혜선은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 중에서-"라는 글과 함께 해당 책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안재현 측은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