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탤런트 최란이 남편과 신혼같이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최란이 자신의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으며 출연한 의사들에게 확실한 다이어트 비법을 요청했다.
의사들과 출연자들은 최란의 습관 속에서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요소를 찾기 위해 VCR로 최란의 일상을 관찰했다.
해당 영상에서 최란은 남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였다. 최란의 남편 이충희는 직접 요리를 하면서 최란과 함께 식사를 준비했으며, 식사하는 중에도 최란과 다정다감하게 이야기하며 최란의 이야기를 들어줬다.
(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이후 그녀는 툭 하면 눕는 저질 체력을 보였다. 최란은 요가 매트를 깔고 운동을 하는가 싶더니 바로 피곤하다고 소파에 누워 버렸다. 이후 소파에서 아령을 몇 번 들더니 다시 소파에 누우며 "만사가 귀찮다"라고 말했다.
이에 의사들은 "간을 쉬게 해줘야 한다"라며 최란에게 딱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안해 최란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최란은 1984년 전 농구선수이자 농구감독인 이충희와 결혼해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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