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덕정∼수원 노선으로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화성·오산·평택까지 연장되게 하려고 3개 시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GTX C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2km를 오가는 노선이다. 이 중 덕정∼도봉산은 경원선, 인덕원~금정은 과천선, 금정∼수원은 경부선 등 기존선을 활용한다. 화성·오산·평택 연장은 수원∼병점∼오산∼지제 29.8km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며 소요사업비는 차량반복선 1.7km 신설, 차량구입비 등 약 1,677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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