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釋迦牟尼 ]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부처님으로 불러왔다.
석가모니는 이 세상에 오기까지 많은 세월 동안 부처가 되기 위한 수행과 공덕을 쌓다가 슈도다나(정반)왕과 마야부인을 부모로 하여 태어났다. 그는 전통적인 바라문교육을 받았지만 세상일에 무상(無常)함을 느끼고 29세에 출가하여 6년간의 고행 끝에 마침내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도(道)를 깨닫고 부처가 되었다.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는 녹야원이라는 동산에서 다섯명의 비구 수행자에게 최초의 가르침을 주었다. 그 내용은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길, 세상 고통의 원인인 집착, 이를 벗어난 평화, 그리고 그에 이르는 방법에 관한 것 등이었다. 중부 인도 각지를 45년의 세월에 걸쳐 설법, 교화를 계속한 석가모니는 마침내 80세에 이르러 쿠시나가라의 숲에서 열반하였다. 석가모니를 모시는 전각을 대웅전, 대웅보전이라 한다.
여러 부처들은 같은 모습으로 형상화 되지만 손모양을 다르게 표현하여 부처들을 구분하고 있다. 이러한 손의 모양을 수인(手印)이라고 하며, 모양에 따라 각기 구분한다. 석가모니불의 경우에는 선정인·항마촉지인·전법륜인·시무외인·여원인의 5가지 수인을 주로 취한다 봉정사괘불 1710년 731*576cm 정수사 석가모니후불탱 1731년 135*166cm 옥련사 극락전 석가모니후불탱 1791년 313*278cm <탱화> *출처 : 봉정사 괘불 *제작년도 : 1710 <초> <캐릭터> [형상.성격]여러 부처들은 일반적으로 같은 모습으로 형상화되지만 손 모양을 다르게 표현하여 부처들을 구분하고 있다. 이러한 손의 모양을 수인(手印)이라고 하며, 모양에 따라 각기 구분한다. 석가모니불의 경우에는 선정인·항마촉지인·전법륜인·시무외인·여원인의 5가지 수인을 주로 취한다. 또한 입상 좌상에 따라 수인이 각각 다르다. <3d> <3d vr보기> [네이버 지식백과] 석가모니 [釋迦牟尼]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국의 불화), 2002., 한국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