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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 ||||||||||||||
인절미 happykingdoom1004 | 2020.06.02 | 조회 682 | 추천 1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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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인절미는 충분히 불린 찹쌀을 밥처럼 쪄서 안반이나 절구에 담고 떡메로 쳐서 모양을 만든 뒤 고물을 묻힌 떡이다. 인절미는 이두(吏讀)로 인절병(印切餠), 인절병(引切餠), 인절미(引截米) 등으로 불리어 지는데, 잡아 당겨 자르는 떡이라는 의미에서 생긴 이름이다. <증보산림경제>, <임원십육지>, <성호사설>에서는 콩고물을 묻힌 인절미가 기록되어 있으며 <주례(周禮)>에는 인절미를 떡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하였다. 재료 및 분량찹쌀 400g(소두 1/2되, 찹쌀가루 6컵), 소금 1작은술, 꿀 3큰술, 소금물 적당량 만드는 법1. 찹쌀을 깨끗이 씻어 일어서 물에 6시간 이상 불렸다가 건진다. 참고· 인절미를 만들 때 쑥이나 대추, 수리취를 넣으면 색과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 인절미의 이름에 관한 속설로는 조선조 인조(仁祖)때 이괄이 난을 일으켜 한양이 반란군에게 점령당하자, 인조 임금은 공주의 공산성으로 피란(避亂)을 갔다. 어느 날 피란 중인 그곳에서 임씨라는 농부가 찰떡을 해가지고 임금님께 바쳤는데 그 떡 맛이 좋고 처음 먹어 보는 떡이라 신하들에게 그 이름을 물었느나 아는 사람이 없었다 한다. 이에 친히 떡 이름을 지어 내렸는데, 임서방이 절미한 떡이라 하여 '임절미'라 한 것이 오늘날 인절미로 바뀌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절미 (한국의 떡, 2003. 2. 28., 정재홍) 인절미가 임절미에서 유래했네요.. 재미있어요. 쫄깃쫄깃해서 좋아해요.. 맛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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