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쌍화산(雙和散)이라고도 함. 백작약(白芍藥) 10g, 숙지황(熟地黃) · 황기(黃耆) · 당귀(當歸) · 천궁(川芎) 각 4g, 계피(桂皮) · 감초(甘草) 각 3g, 생강(生薑) 3쪽, 대조(大棗) 2개. [《동의보감(東醫寶鑑)》] 사물탕(四物湯)과 황기건중탕(黃耆建中湯)을 합한 것이다. 허로손상(虛勞損傷)으로 기혈(氣血)이 허해진 데, 힘든 일을 한 뒤나 중병을 앓은 뒤에, 온 몸이 노곤하고 몹시 피로감을 느끼며 현운(眩暈)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저절로 땀이 나는 데, 허약한 사람이 감기에 자주 걸리는 데 쓴다. 피로 회복약으로 많이 쓰인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다. 관련이미지쌍화탕출처: 자생한방병원 한방의학정보 (촬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