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 글 (좋은 글귀)/호의가 돌아오면 다행
다른 사람이 무언가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우선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기대하기 때문에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기기만 해도
기적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사람은 굉장히 이기적이며 제 멋대로 살아가는 생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상으로 타인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므로 남이 무언가 해주기를 바란다면 자기가 먼저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자.
그렇게 하면 '호의의 반사성' 이 작용해 상대방도 보답을 하게 된다.
다만 호의가 전해지지 않거나 상대방의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아무 것도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때도 '호의가 돌아오면 다행'이라는 정도로 생각해두는 게 좋다.
(누구라도 가뿐하게 꿈을 이루는 365가지 법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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