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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 ||||||||
인간의 ´동기부여 7계명´ 이유아이유 | 2020.03.02 | 조회 206 | 추천 1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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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다는 가격으로, 마케팅보다는 경험으로, 전략보다는 안면으로, 업적보다는 연륜으로, 토론보다는 지시중심´으로 경영의 맥을 형성해온 혼자뛰는 원맨쇼의 구시대적 경영형태라면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 인간을 움직여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시키는 것이 경영의 핵심이요, 21세기 조직리더의 과제이다. 여기에「인간동기부여의 7계명」을 제시코자 한다. 1. 성과에 대한 상벌을 엄격히 행하라 성과가 좋은 자는 철저히 상을 주고 신통치 못한 자는 엄하게 꾸짖어야 한다. 기업은 양로원, 고아원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 설득시켜야 한다. 기업은 매출없이는 살수 없는 인간적 실체임을 주지시켜 매출향상에 전원이 동원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사업경영에 연봉제 또는 업적급을 빠른 시일내에 도입토록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유의해야 할 것이 있다. 성과에 대한 보상은 누가 보아도 공정해야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또한 보상방법, 즉 상벌방법도 세심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명예나 돈, 시간, 상품 등 어느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인가를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2. 의사결정에 반드시 종사원을 참여 시키라 사장이나 간부가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필히 종사원을 불러 의견을 묻고 함께 토의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참여하여 제시한 안건에 대해서는 설혹 자신의 의견과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뒤로 물러서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자기의 의견과 일치한 결정이 났을 때는 물론 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참여는 곧 책임감을 유발하며 책임감은 곧 행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3. 부단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라 수시로 가르쳐주고 일러주며 바로 잡아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하는 것이다. 년1회 정도 사원단합대회를 포함한 정기교육이나 각종 세미나 참여, 각종 자격시험 응시기회 등도 배려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경영관련 법규나 기사, 잡지 등을 열람케 하므로써 자기계발 기회를 지속적으로 열어주고 제공해 주어야 한다. 아는 것이 힘이며 그 힘은 곧 행동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종사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라 인간은 누구에게나 삶에 대한 희노애락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여기에 함께 동승하여 관심을 베풀고 위로하여 준다는 것은 人間의 動機를 유발하는데 귀중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생일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지금 곧 생각해 보자. 귀하는 모든 직원들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거나 메모하고 있는가. 관심은 곧 정성이며 정성은 곧 행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5. 인간적 만남 즉, 교류를 강화하라 한국인은 자주 만나 비비고 부딪치면 친해지는 스킨쉽 민족이다. 종사원과 함께 하는 회식자리, 야유회, 등산모임 등도 가져보라. 직장내에서 보다는 직장외의 시간이 인간의 動機를 유발하는데 더 높은 의미를 갖는다는 점을 리더는 기억해야 한다. 6. 적극적으로 칭찬하라는 것이다. 인간의 5대 욕구(욕망)중에 네번째로 높은 자존욕구라는 것이 있다. 누구나 남에게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 욕구가 그것이다. ˝칭찬은 人間의 氣를 낳고 氣는 업무의 成果를 낳는다˝는 말이 있다. 특히 칭찬은 ´지금 즉시!´라는 점만 강조하고자 한다. 7. 과감한 권한이양을 시도하라 권한이양이란 자신이 결정해야 할 사항을 부하 또는 후배에게 위임하는 것이다. 결국 내가 해야 할 의사결정을 부하가 행하도록 한다는 것인데 여기에는 3가지 전제조건이 뒤따르게 된다. 하나는 잘못되더라도「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후배를 철저히「믿어야 한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공적 -´업적, 성과´는 부하에게 돌려주라」는 것이다. 요약하면「책임은 내가 질테니 소신을 갖고 해보라, 자네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잘되면 공적은 자네에게 준다」등이 될 것이다. 인간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노력한다는 것은 어떤 욕구가 있기 때문이며 이 욕구를 깨워주고 현실화시켜 주는 것이 동기부여인 것이다. 동기부여는「자기동기부여」즉 자기 스스로가 자신에게 불어넣는 방법(자기신념)도 있고 타인이 불어 넣어주는「타인 동기부여」가 있다. 스스로가 자신의 욕구를 동기화시키지 못한다고 하여 그들을 비웃고, 나무라며, 방치한다면 이는 21세기의 바람직한 리더가 되지 못할뿐더러 그러한 리더 밑에 있는 종사원도 결코 행복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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