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1 13:11
http://blog.naver.com/kissdeep1004/140142488116
당신은 무심도 하십니다
시 : 김세영 낭송 : 서상철
화창한 대낮에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햇살이 눈 부셔 커튼을 치고 막았는데도 눈시울 뜨거워지고 눈물이 그렁입니다
잠시 벗어나려고 글을 쓰고 청소를 해 봐도 그 끝은 늘 당신 앞에 와 있습니다
당신을 향한 사랑줄로 견딜 수 없이 아프고 가슴이 시린데 나는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