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친구야!길을가다 지치면 하늘을 봐하늘은 바라보라고 있는거야사는일은 무엇보다도 힘든 일이니까살다보면 지치기도 하겠지만그러더라도 그러더라도체념의 고개를 떨구지 말라고하늘은 저 높은곳에 있는거야.정녕 주저앉고 싶을정도의 절망의 무게가몸과 마음을 짓눌러와도용기를 잃지 말라고하늘은 저기 높은 곳에서 우리를내려다보고 있는거야.친구야!어느때이고 삶이 힘듬을 느낄 때에는하늘을 봐!그리고 ˝씨익-˝ 한번 웃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