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 아님을 압니다.
내가 가지기에는 너무 큰것도 압니다.
하지만 왜이리 역심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자꾸 욕심이 생겨서 겁이 나요.
두렵습니다.
영영 그 끈을 놓지 못할까봐.
내 이런 마음으로 그 끈을 잡은 사람이
상처를 입을까봐 두렵습니다.
어릴적에는 사랑을 많이 하고 싶었는데
차츰 나이가들수록 한 사람을 사랑하는데도
한 평생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알아가고 이해하고 또사랑하기 까지
깊은 마음이 필요한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알아가고 이해하고 또사랑하기 까지
깊은 마음이 필요한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문자 한통 받은 것 만으로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면,
그건 바로 사랑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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