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말합니다
매번 너한테 그렇게 상처만 주는 못난사람 뭐가 그렇게 좋냐고
믿었던 그 사람 마저 말합니다 나같은 자식 못된 놈이라고 그러니까
잊으라고 너 행복하게 해 줄 사람 많으니까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리 못나도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뭐라하지말라고 아무리 머리로 잊으려해도 마음이 너를 못잊는다고
나 행복하게 해줄 자식은 많아도 너와 함께 있어야 행복하다고
내가 관리하는 나의 심장이 있는가 하면,
너가 관리하는 나의 심장이 있다.
어찌되었건, 내가 나의 심장의 오로지 사장이 아닌 셈이다.
너 없인 나의 심장은 부도 나기 마련이다.
하루하루 힘들때마다
왜 이렇게 너와 있었던 예전일들이 떠오르는지
그래도 니가 옆에 있을땐 힘들때마다 힘이났었는데
솔직히 많이 그립다
누굴 좋아한다는게 바로 이런걸까
너만보면 가슴이 뛰는게 미친것만 같아
설레어
출처::http://blog.naver.com/cdiqsv?Redirect=Log&logNo=901435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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