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병신아 뭘 쳐다봐

내여자가 쳐다보면

오빠가 그렇게 잘생겼냐? 하하하

다른여자가 말걸면

귀찮게 하지마라

내여자가 말걸면

울 꼬맹이 심심하냐? 오빠가 놀아줄까?

다른여자가 무거운거 들고 도와달라그러면

니일은 니가 알아서 해라,

내여자가 무거운거 들고 도와달라그러면

야, 힘도 없는게 뭐하는거냐? 이런건 남자가 들어야지

다른여자가 키가 작으면

키나커라~ 여자로도 안보여, 넌

내여자가 키가 작으면

우리 꼬맹이, 키 쫌만 더크면 오빠한테 시집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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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부터 자신있었던 건 아냐

나같이 기분변화 심하고 내 생각만 하는 여자가

너를 많이 위해주고 내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이제 널 더 생각해야 된다는 생각에 두려웠던거,

자신없던거 사실이야 하지만 그런 날 끝까지

위로해주고 잡아 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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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log.naver.com/tkfkdgody716?Redirect=Log&logNo=5014425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