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창조하려고 한다면 어린아이를 유심히 지켜보세요.
어린 아이가 비밀을 말해줄 것이기 때문이죠. 어린아이는
의도를 갖거나 기대하지 않고, 창조를 통해 무언가를 얻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하나가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럼에도 기를 쓰지 않죠. 힘들이지도 않습니다. 창조조차
기쁨 입니다. 모든 것을 오롯이 홀로 해내죠. 거기에는 실패도
성공도 없습니다.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유일 무이한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온갖 것을 재료로 하며, 모든 재료를 있는 그대로
긍정 합니다. 자신의 손으로 만든 모든 것을 긍정합니다.
그야말로 성스러운 긍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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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행동에서 배울것이 분명 있죠.
왜냐하면 우리도 어린아이였던 시절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직감적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것들의 방향을 배울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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