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항상 북적거린다. 주변에는 소음들이 끊임 없다. 자동차, 비행기, 기계에서 나오는 소리를 비롯해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도 있고, 새와 벌레, 바람, 천둥 등 자연의 소리도 있다. 이 때문에 혼자 조용히 지낼 수 있는 기회가 드물고, 그런 기회가 생겼다고 해도 오히려 조용함이 낯설어 불안해한다. 집에 돌아오면 텔레비전부터 켠다. 자동차에 참시 앉아 있을 때 라디오 채널을 돌리기에 바쁘다. 산책할 때도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어야 안심한다. 그러나 가끔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조용함을 즐길 필요가 있다." "한동안 앉아 사색에 잠기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마라.- 로레인 핸스버리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 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어리니 퇴근하면 놀아주어야 하고, 주말이면 집 근처 공원이라도 가서 놀아주고 평일날 고생한 아이 엄마를 대신해서 집안일도 많이 하고, 육아도 많이 하고 혼자서 생각에 잠길 시간이 없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 분들은 그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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