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실수를 저지르면
창피하고 위축될 뿐만 아니라 무능하고 바보 같다는
자책감에 시달린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다. 설령
한 번도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런 삶은
얼마나 따분하고 지루하고 비생산적일까?
실수가 없었더라면 전혀 알지 못했을 가능성의 문을
우리는 실수를 통해 열 수 있다.
“실수는 발견으로 가는 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