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을 버려야 평화가 오는 게 아닙니다.
내가 이기적이듯 상대도 이기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평화는 그 마음에서 싹틉니다.
외로움은 내 옆에 아무도 없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마음의 문을 닫았을 때 생깁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깊은 산 속에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습니다.
수행은 등산과 같습니다.
힘들게 한 봉우리 오르면 다른 봉우리가 있고,
그걸 넘으면 더 높은 봉우리가 나타납니다.
수행도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불거집니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멀었다고 좌절하지 말고
산봉우리 오르듯이 꾸준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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