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 갑자기 찾아온 위기, 실패한 일들을 돌이켜보며 우리는 분노한다. 한편으로 일자리를 일을까 봐, 병에 걸릴까 봐,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앞날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이미 지나간 일이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속을 태우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깨어 있는 마음으로 충실하게 살아가야 한다.
"과거를 돌아보며 분노하거나 미래를 바라보며 두려워하지 말고 깨어 있는 마음으로 현재를 두루 살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