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화려하게 살고 싶고, 사람들의 관심도 받고 싶다. 아름다운 얼굴과 멋진 몸매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그러나 내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그런 사람보다는 나를 늘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뭔지 알고 싶어 하고, 내가 하는 농담에 웃어 주고, 나를 칭찬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고, 그가 곁에 있어서 행복해진다.
"미인이란 내가 알아보는 여인이다. 매력적인 사람이란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