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힘들어 할 때 우리는 "걸정할 것 없어. 다 잘 될 거야"라고 진심으로 격려해 준다. 그러나 정작 자신이 힘든 일을 겪을 때도 그런 격려를 믿고 따를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하다면 아무리 좋은 격려라도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그것은 누구나 살면서 겪는 끊임없는 도전이기도 하다. 그런데 평화로운 마음은 전염성이 강하다. 내가 마음의 평화를 찾으면 이는 절로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든 이들에게 전달된다.
"먼저 자신이 평화로워야 다른 사람에게도 평화를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