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종교는 정의와 자비를 교리에 담고 있다. 따라서 어떤 종교를 믿더라도 우리는 자연히 정의와 자비를 지향하게 된다. 우리는 정의가 실현해 줄 질서와 온전함을 바라기에, 다른 사람을 해치면 벌을 받고 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보상이 주어지리라 믿는다. 우리는 또한 자비가 가져다 주는 구원을 믿기에, 비록 우리가 완벽하지 못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
"신이 가진 모든 속성은 다 같지만, 그중에서도 자비는 정의보다 훨씬 더 밝게 빛난다."
365 매일 읽는 긍정 한 줄 중... |